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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협, 14일 동아시아뉴미디어포럼 개최

  • 2015.10.09(금) 09:10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한 언론사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동아시아뉴미디어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미디어 융·복합 시대, 뉴미디어의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깨끗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인터넷언론 환경조성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전개될 예정이다.박주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이남기 케이티스카이라이프 대표, 곽영길 아주경제 대표 등 3인이 포럼의 공동 위원장을 맡았다.

 

포럼은 1부 세션 발표와 2부 리셉션 행사 및 축하공연으로 구성된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사이프러스룸(2층) 및 로즈마리룸(4층)에서 진행되는 세션발제에서는 뉴미디어의 기술 및 서비스, 콘텐츠 유통 플랫폼, 뉴미디어 광고시장 등 비즈니스 모델의 현황과 흐름, 동아시아 뉴미디어 시장의 동향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사이프러스룸에서 진행되는 '뉴미디어 기술·서비스 세션'(이석봉, 대덕넷 대표)을 통해 트위터의 이현숙 이사와 피키캐스트의 장윤석 대표가 발제를 진행하고, SK경제경영연구소의 조영신 박사가 해외 뉴미디어 콘텐츠 유통 플랫폼의 변화와 흐름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서 진행되는 '뉴미디어 비즈니스 모델 세션'(이유식, 뉴스1 대표)에서는 새컨플랜의 홍준 대표(前 ㈜퓨처스트림네트웍스 본부장 역임) 대표가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뉴미디어 광고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와 흐름에 대해 발제하고,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박상유 비즈니스총괄(부장)이 '광고+콘텐츠 융합 모델로서의 네이티브애드'에 대해 발제한다.


세션3에서는 새컨플랜의 홍준 대표가 뉴미디어 광고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와 흐름에 대해, 허핑턴포스트코리아의 박상유 부장이 '광고vs콘텐츠 융합 모델로서의 네이티브애드'에 대해 발표한다. 포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는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사무국(02-730-774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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