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코아 아울렛 강남점서 화재. 서울 서초구 뉴코아 강남점에서 8일 오후 화재가 나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 ▲ 화재건물 확인하는 소방대원, 오픈세일하는 뉴코아아울렛 |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뉴코아 아울렛 건물 의류창고에서 불이 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오후 1시 48분께 서울 서초구 잠원동 뉴코아 아울렛 건물 3층 아동복 전문관의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불은 이 건물 최상층인 5층까지 번졌다.
건물에 있던 시민 700여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소방관 150명이 진화에 나서 불은 오후 2시 44분께 꺼진 상태다.
화재진압 이후에도 연기와 잔불 진화 작업이 한창인 상태에서 같은 건물 뒷편 야외 이벤트 매장에서는 영업을 중지하지않는 모습을 보여 지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소방대원들과 경찰병력이 안전통제와 뒷편 진입로를 찾기위해 분주한 가운데에서도 이벤트 야외매장을 판매를 멈추지 않았다.
| ▲ 출입구 확보를 위한 사투중인 소방대원들 |
| ▲ 화재진압중인 건물 뒷편은 이벤트 중 |
| ▲ 8일 소방대원들의 화재진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뉴코아아울렛 뒷편 출입구에서는 그랜드 오픈 이벤트가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 ▲ 건물주변 안전 확인하는 경찰과 이벤트 중인 뉴코아 |
| ▲ 화재에도 이벤트 중인 뉴코아 아울렛 |
| ▲ 진입 방법 논의하는 소방대원들 |
| ▲ 뉴코아아울렛 의류창고 화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