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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유커의 귀환…中 '한국 단체관광' 재개 급물살

  • 2017.11.01(수) 16:41

▲ 한‧중 관계 개선으로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의 입국이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1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서 한 중국인 관광객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한국과 중국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한반도 배치를 놓고 불거진 갈등을 해소함에 따라 중단됐던 유커(游客·중국인 단체관광객)의 한국 관광 재개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업계에서는 중국 여행사들의 신속한 움직임 등을 고려하면 한 달 내에 공식적인 단체관광 재개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인 씨트립(携程)이 최근 한국 여행 상품 안내를 재개하고 상품 구성을 위해 롯데호텔에 실무협의를 제안하는 등 중국 내 대형 여행사들이 속속 한국단체 관광 재개에 맞춰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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