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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앞두고 분주

  • 2018.02.09(금) 17:02

▲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일인 9일 강원 횡계 올림픽메인스타디움 입구 앞으로 참가국 국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9일 오후 8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막을 올린다. 오는 25일까지 강릉‧평창‧정선 일대에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은 92개국 292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쇼트트랙, 스키점프, 컬링, 하키 등 15개 종목에 306개의 메달이 걸려 있다.

 

우리나라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평창은 세 번의 도전 끝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동계올림픽을 치르면 우리나라는 1988년 서울하계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등 4대 국제 스포츠대회를 모두 개최한 '국제 스포츠대회 그랜드슬램' 국가에 등극하게 된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5번째다.

 

참가국가와 선수 규모는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대 규모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에콰도르, 나이지리아, 에리트레아, 코소보 등 6개 국가는 동계올림픽에 처음 참가한다. 


우리나라 선수단 규모는 역대 최대로, 144명의 선수가 전 종목에 참가한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등 20개의 메달로 종합 4위에 오르겠다는 '8-4-8-4'를 목표로 잡았다.

 

북한 참가와 함께 여자 아이스하키 종목에서 남북 단일팀도 구성됐다. 북한 선수 12명을 포함한 35명이 아이스하키 단일팀을 이뤘다. 남북 단일팀은 2월 10일 오후 9시 10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스위스와 첫 경기를 치른다.

▲ 평창 시내에서 대화나누는 캐나다 올림픽 관계자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피겨 관람하러 아이스 아레나 왔어요~'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강릉 아이스 아레나 입장하는 관객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개막식 앞둔 올림픽메인스타디움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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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 평창시내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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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한하는 폴란드 선수단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올림픽 선수촌에 나부끼는 참가국기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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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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