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이마트가 서울의 대표 재래시장 가운데 하나인 경동시장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오픈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마트의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서울에도 입점했다.
이마트는 서울의 대표 재래시장 가운데 하나인 경동시장에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신세계그룹 관계사의 사회공헌 모델을 결합한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도 처음 들어서는 등 그룹의 CSR 노하우를 집대성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문을 여는 노브랜드 경동시장점은 당진어시장, 구미선산시장, 안성맞춤시장, 여주한글시장에 이은 다섯 번째 상생스토어다. 상생스토어 외에도 스타벅스 재능기부카페인 '카페숲', 동대문구 작은도서관, 어린이희망놀이터, 고객쉼터도 새롭게 입점했다.
한편 올해 이마트는 이번 경동시장점을 시작으로 5개 이상을 추가로 오픈해 10호점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 전통시장과 상생시도하는 노브랜드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전통시장과의 공존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스타벅스 재능 기부 카페 '숨'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상인들의 쉼터 마련한 노브랜드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