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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 유료 멤버십 론칭 6개월만 100만 돌파

  • 2018.06.19(화) 10:14

경쟁 치열한 온라인 뷰티 쇼핑…100만 로열티 확보

아리따움의 유료 멤버십인 '스마트 클럽' 가입자가 서비스 론칭 반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 
 
화장품 등 뷰티 상품 쇼핑의 주된 채널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며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브랜드 로열티가 높은 멤버십 고객을 100만 명 이상 확보한 것은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샵 아리따움이 운영하는 스마트클럽은 지난 1월 런칭 후 50일 만에 가입자 50만 명을 돌파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지난 17일 기준 102만 명이 넘는 고객이 가입하면서 국내 뷰티업계의 독보적인 뷰티 멤버십으로 자리 잡아가는 모양새다.
▲ 사진=아모레퍼시픽

스마트클럽은 합리적인 뷰티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아리따움이 기획한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클럽 가입 고객은 '기프트 카드형'과 '스마트 키트형' 등 두 가지로 나뉘는데, 모두에게 365일 연중 누릴 수 있는 가격 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프트 카드형 가입자는 가입비 1만 5000원을 내면 가입과 동시에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프트권 2만원을 받는다. 스마트 키트형은 가입비 3만원을 내고 가입하면 아리따움에서 엄선한 4만 5000원 상당의 베스트 아이템 키트를 받을 수 있다. 
또 누적 구매금액 10만원 이상 시 원하는 미니어처 기프트를 선택해 받을 수 있는 '스마트 미니' 서비스부터 매 분기마다 시즌별 정해진 제품을 구입해 뷰티콘을 모으면 스페셜 기프트를 선물하는 '뷰티 파우치'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아모레퍼시픽의 전문 피부 진단 서비스 등 뷰티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아리따움 스마트클럽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리따움몰(www.aritaum.com)과 전국의 아리따움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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