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모바일 특집전을 통해 인기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홈앤쇼핑은 오는 31일 '모바일 1등이 쏜다' 특집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집전에는 생활과 주방, 이미용, 식품,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고효율 상품을 편성해 모바일 플랫폼 강화와 함께 고객 호응이 기대된다.
특집전을 진행하는 31일 TV홈쇼핑 편성 상품을 모바일 앱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에겐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삼성 갤럭시 노트9(512GB 5명, 128GB 15명)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0일 홈앤쇼핑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이다.
경품 추첨 외에도 방송 상품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홈센스 폴딩선반(오전 8시 15분)과 매직캔 쓰레기통(오후 2시 20분)은 모바일 결제 시 20% 할인 가격에 살 수 있다. 철벽녀 아이라이너(오전 10시 25분), 육미본가 꼬리수육(오후 16시 00분), 정호영 야끼니쿠(오후 17시 40분)는 1+1 더블찬스 경품 기회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의 7월 자료에 따르면, 홈앤쇼핑 모바일 앱은 2015년 5월부터 홈쇼핑 앱 부문 순이용자수 1위를 지키고 있다. 홈앤쇼핑은 "홈쇼핑 업계를 넘어 유통업계 전체를 통틀어 모바일 강자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이번 특집전이 TV와 모바일 시너지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