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1인용 가전 상품군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6일부터 '일렉트로맨 혼족 미니 화로', '일렉트로맨 혼족 마카롱 밥솥', '일렉트로맨 혼족 에어프라이어(3.2L)' 등 일렉트로맨 혼족 주방가전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인 일렉트로맨 혼족 마카롱 밥솥은 1~2인용에 적합한 1.2L 용량을 자랑하며 사이즈가 작아 보관이 쉽다. 마카롱을 닮은 부드로운 곡선과 감각적인 디자인도 특징이다.
이마트는 지난 2018년 7월 1인용 가전 7종으로 '일렉트로맨 혼족 시리즈'를 시작했으며, 이번 신상품 출시로 제품군을 총 20여 종으로 확대했다. 일렉트로맨 혼족 라면포트, 전기포트, 미니블렌더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