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싸'라면 한 번쯤은 먹어봐야 한다는 스낵이 있습니다. 바로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입니다. 오리온이 지난 2017년 선보였던 꼬북칩은 네 겹의 스낵으로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죠. 그간 꼬북칩이라고 하면 '콘스프맛'을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초코츄러스맛입니다. 지난 9월 출시된 이 제품은 출시된 직후 맛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단숨에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습니다.
보통 국내 제과 업계에서는 한 달에 10억원 정도 팔리면 히트 상품으로 여겨지는데요. 지난 10월에 국내에서 한 달간 6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오리온의 월간 최대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과연 꼬북칩 초코츄러스의 '매력'은 무엇인지 콘스프맛과 인절미맛과 함께 비교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