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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야구단 명칭, 'SSG 일렉트로스'로 가나

  • 2021.02.01(월) 10:27

신세계그룹, '일렉트로스' 상표 출원 진행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을 인수한 신세계 그룹이 새 야구단 명으로 '일렉트로스'를 유력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 그룹은 1일 프로야구단 명과 관련, '일렉트로스'를 상표 출원했다고 밝혔다. 신세계 관계자는 "야구단 네이밍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과정에서 현재 논의가 되고 있는 여러 가지 후보 중 상표권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일렉트로스'에 대해 상표권 출원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야구단 명을 일렉트로스로 확정한 것은 아니다. 시장에서는 신세계가 새 야구단에 어떤 이름을 넣을 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통상 프로야구단 명칭에는 '일렉트로스'와 같은 캐릭터명 앞에 기업명을 붙인다. 이 경우 신세계의 주요 사업체들인 이마트와 신세계, SSG닷컴 중 어떤 명칭을 사용할지도 관심사다. 캐릭터 역시 기존 SK가 쓰고 있던 '와이번스'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

업계에서는 야구단 이름에 'SSG'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신세계와 이마트의 경우 이미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브랜드인 만큼 신세계 그룹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SSG을 전면에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다.

신세계 이마트는 앞서 SK텔레콤이 보유한 SK와이번스 지분 100%를 1352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SK와의 본 계약은 오는 23일에 진행할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은 내달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개막하기 전까지 야구단명과 유니폼 등을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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