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원상조가 소비자중심경영(CCM) 재인증을 획득하고 소비자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2일 밝혔다.
효원상조는 2019년 5월 CCM 선포식을 시작으로 CCM 사무국을 개설하고 전사적으로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교육 및 시스템 개발을 위해 노력을 해왔다. 이후 CCM사무국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확대, CCM 재인증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
효원상조는 코로나 시국에서도 저가형 상품개발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대처해 왔다고 밝혔다. 소비자와 접근이 편리한 카카오톡과 SNS를 통해 소통 창구 증설과 다양한 시도를 거듭해 왔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고객의 소리(VOC)를 세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통계분석 및 지속적인 교육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문적인 서비스 및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도모했다. 모든 VOC는 24시간 이내 해결을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
효원상조는 "CCM 재인증은 소비자와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수행하려는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소비자 중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관리해 더 큰 신뢰를 얻는 기업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효원상조는 극빈자들에게 무료장례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이윤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폐업이나 도산에 처한 상조회사 회원들을 위해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에 적극 동참하며 소비자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효원상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봉사와 후원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