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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딤섬'으로 냉동만두 판 바꿨다

  • 2025.12.31(수) 09:43

동원F&B 딤섬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
출시 5년 만에 누적 매출 1.3조 돌파 전망
익반죽과 풍성한 속재료가 인기 비결

/그래픽=비즈워치

동원F&B가 냉동만두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 딤섬류 4종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원F&B의 딤섬은 지난 2020년 12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동원F&B는 오랜 기간 시장 조사와 연구개발에 전념해 한국 소비자 취향에 맞춘 새로운 딤섬 제품을 개발했다.

동원F&B의 딤섬 제품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11월 기준 딤섬 4종의 누적판매량은 약 3억개(낱알 기준)다. 매출도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해 올해 말 누적 매출 1조3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원F&B 딤섬의 인기는 시장 지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장조사 전문회사 ‘마켓링크’에 따르면 동원F&B는 소매점 채널 기준 냉동만두 품목 내 딤섬 시장 점유율 1위(2024년 9월 기준)를 기록했다.

/사진=동원F&B

동원F&B 딤섬의 가장 큰 특징은 만두피와 속재료, 제조공정에 있다. 동원F&B는 100도 이상의 끓는 물로 전분을 익반죽해 쫄깃하고 반투명한 만두피 식감을 구현했다. 피의 식감은 최적의 탄력을 찾기 위해 수많은 테스트를 거쳤다.

풍성한 속재료도 강점이다. 대표 제품인 ‘새우 하가우’의 경우 새우를 큼직하게 담아내 씹는 맛을 살렸다. ‘샤오롱바오’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각종 채소를 잘게 다져 풍부한 식감을 살렸다. ‘부추창펀’은 돼지고기와 부추를 담은 창펀에 노추간장으로 맛을 낸 특제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부채교’는 새우 베이스에 신선하고 달큰한 시금치를 넣어 향긋한 풍미가 특징이다.

완성된 딤섬 제품은 찜통에서 증기로 익힌 뒤 영하 30도로 급속 냉동한다. 수증기가 얼어붙어 얼음 알갱이가 생기는 것을 막아 육즙 손실이나 만두피 뭉개짐 현상을 방지한다. 이후 영하 18도 이하의 콜드체인 유통을 통해 제품의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한다.

동원F&B 딤섬은 포장 기술에서도 혁신을 더했다. 동원F&B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 포장재인 미세발포필름을 딤섬류 4종의 포장재에 도입했다.

미세발포필름은 연포장(Flexible Package)의 주요 원료인 플라스틱 필름에 질소를 분사해 균일한 미세 기포를 형성시킨 소재다. 이에 따라 완충력과 보냉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플라스틱 소재를 경량화해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을 평균 10% 이상 줄일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딤섬을 더욱 알리기 위해 내년 초 팝업스토어 개최, 신제품 출시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 강화를 위한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지속해, 국내 냉동만두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프리미엄 딤섬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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