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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핵심 임원 셋 떠나고, 새 임원 선임

  • 2015.02.06(금) 11:29

그룹 CSO에 박성호 전무·CFO에 곽철승 전무
통합추진단장 이우공 부사장, 정진용 준법감시 전무 사임

▲ 사진 왼쪽부터 박성호 전무, 권길주 전무
하나금융지주가 6일 그룹 전략을 맡을 새 최고전략책임자(CSO)에 박성호 전무를 최고재무책임자(CFO)에 곽철승 전무를 선임했다. 준법감시인으론 권길주 현 외환은행 준법감시인을 선임했다.

하나금융은 외환은행 통합 추진과 관련됐던 핵심 임원이 자진사퇴함에 따라 곧장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따라 은행 통합이 지연되자 관련 임원이 책임을 통감하고 자진 사임했다고 지주사 측은 밝혔다.

통합추진단장으로 은행 통합을 총괄했던 이우공 지주 재무전략실 부사장이 관뒀고, 법원이 외환 노조의 합병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을 수용한데 따른 책임으로 정진용 준법담당 상무가 사임했다.

 

외환은행 기획관리그룹 주재중 전무는 보직을 내려놓았다. 아직 사표수리는 이뤄지지 않았다. 주 전무는 노사대화단에 포함돼 노사대화를 이끌어왔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또 이날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하나은행장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 이날 임후위에선 김병호 하나은행장 직무대행(부행장)과 함영주 충청사업본부 담당 부행장, 황종섭 영남사업본부 담당 부행장 등 3명을 후보로 추천했다. 다음주 2차 회의를 열어 단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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