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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함영주 행장 "회장지시 받은 적 없어"

  • 2018.06.01(금) 14:16

▲ 'KEB 하나은행 채용비리'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함영주 하나은행장이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채용 비리 관여 의혹을 받고 있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법원에 출석했다.

 

함 행장은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서부지법 곽형섭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

 

함 행장은 오후 1시45분께 서부지법에 도착해 "조사 성실히 받겠다"고만 밝히고 법원으로 들어갔다. 혐의 인정 여부를 묻는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함 행장은 윗선으로부터 지시받은 내용이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없다"고만 답했다.

 

앞서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정영학)는 지난달 30일 함 행장에 대해 업무방해·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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