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 TV매장에 북미정상회담 생중계 화면이 방송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서로를 마주했다. 정전 65년 만에 북미 양국 정상이 만나 손을 잡은 역사적인 첫 만남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한국시간 10시) 싱가포르 센토사섬에 위치한 카펠라 호텔에서 만났다.
두 정상은 약 12초 가량 손을 잡은 채로 첫 대화를 나눴다. 김 위원장은 약간 굳은 모습이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한 손으로 악수하면서 다른 손으로 김 위원장의 왼팔을 만지며 첫 만남을 주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손짓으로 김 위원장을 이끌며 두 사람은 회담장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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