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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시장 급락 신속 대처' 금융위, 증시상황 점검 간담회

  • 2019.08.06(화) 13:22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증권시장상황 점검을 위한 금융투자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6일 최근 금융시장 불안과 관련해 "정부는 시장 상황에 따른 단계별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을 이미 준비해 놓고 있다”며 “시장 상황에 적절한 정책을 취사선택해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증시 수급 안정과 변동성 완화를 위해 증권 유관기관 및 기관투자자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서부터 자사주 매입 규제 완화, 공매도 규제 강화, 일일 가격제한폭 축소 등에 이르기까지 가용한 모든 정책수단 중 적시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이다.

손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증권시장 상황 점검을 위한 금융투자업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손 부위원장 주재로 증권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단기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위 사무처장, 자본시장정책관,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증권·운용사 임원 4명, 증권·선물사 리서치 센터장 3명, 금투협회 전무 등이 참석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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