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여신전문금융업권 CEO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정부가 최근 롯데카드 해킹사고 등 카드업권이 소비자 보호에 소홀했다면서 엄정한 제재와 더불어 카드사의 전자지급결제대행(PG) 결제에 관한 규율체계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0일 여신금융협회에서 7개 카드사와 7개 캐피탈사, 신기술사업금융회사 CEO들와 여신전문금융업권 간담회를 열고 "최근 카드사의 고객정보유출 사고는 카드업권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안일한 인식을 보여준 것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업권 CEO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 위원장은 또 "PG를 통해 복잡다단하게 이뤄지는 카드 결제가 카드깡, 불법영업 등 소비자 보호에 취약한 고리가 되고 있다"며 "카드사와 PG사의 결제 시스템 관리의무 강화 등 제도 개선에도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카드사는 PG 결제의 확산을 가맹점 관리비용 절감과 손쉬운 매출처 확보 측면에 집중하고 소비자 보호를 소홀히 했다"며 "정보유출사고는 엄정히 제재하고, PG를 통한 카드결제와 관련한 제도개선 방안을 빠른 시일 안에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업권 CEO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날 카드업계는 이 위원장에게 카드사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유통 겸업 허용, 카드론 규제 완화 등을 건의 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여신금융업은 국민 실생활과 실물경제에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며 "금융 혁신을 이끌고 생산적 금융 확대에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업계가 정부와 함께 고민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이 2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업권 CEO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업권 CEO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여신전문금융업권 CEO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마친 뒤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여신전문금융업권 CEO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여신전문금융업권 CEO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