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30살을 맞은 중형세단 현대 쏘나타가 1세대부터 7세대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현대차는 오는 25일부터 쏘나타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쏘나타 모터쇼를 코엑스 B홀에서 개최한다. /이명근 기자 qwe123@ |
현대자동차는 7세대 신형 쏘나타 출시와 함께 30여년의 세월 동안 고객 삶과 함께 한 쏘나타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쏘나타 모터쇼'를 25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고, 행사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쏘나타 모터쇼'는 지난 1985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중형세단 프리미엄 경쟁력을 갖춘 7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쏘나타까지 30년의 세월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1985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쏘나타는 국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글로벌 중형차 시장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자동차의 기본기에 더욱 충실한 신차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소나타 1세대' |
▲ '소나타1' |
▲ '쏘나타2' |
▲ '쏘나타3' |
▲ 'EF쏘나타' |
▲ 'NF쏘나타' |
▲ 'YF쏘나타' |
▲ 'LF쏘나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