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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쏘나타 1호차 주인공 "캠리를 버렸다"

  • 2014.04.06(일) 10:18

현대차, LF 쏘나타 1호차 전달

LF 쏘나타 1호차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현대차는 LF 쏘나타 1호차의 주인공으로 사전계약 1호 고객인 서울디자인재단 전시본부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중인 강민호 씨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강민호 씨와 곽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신형 쏘나타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 (좌측부터) 곽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1호차 주인공 강민호씨가 차량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LF 쏘나타 1호차 주인공이 된 강민호 씨는 “얼마 전까지 도요타 캠리를 타고 있었는데, 신형 쏘나타의 정제된 디자인과 안전사양 등에 반해 바로 구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강민호 씨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00만원 상당의 ‘블루멤버십 포인트’ 추가 지급과100만원 상당의 주유권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했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쏘나타의 본격 출시를 맞아 5만3000명이 방문한 ‘쏘나타 모터쇼’에 이어 대규모 전국 전시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2~13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등 전국 각지에 신형 쏘나타를 전시해 새로운 쏘나타의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7세대에 걸쳐 쏘나타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현대차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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