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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프]현대차,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모집

  • 2016.06.08(수) 17:17

LG전자는 최근 캄보디아 따께오(Takeo)와 미얀마 모울메인(Mawlamyine) 지역에서 이동진료소를 열고 총 4000여명의 주민들을 무료로 진료했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 말부터 국경없는 의사회 등 의료봉사단체와 함께 ▲캄보디아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지방도시를 순회하며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동진료소에서는 고혈압과 당뇨 예방, 위생 등 보건의료 관련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올 하반기에는 방글라데시 등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무료검진을 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2008년부터 국제백신연구소를 후원해 저개발국가에서 백신사업을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 무료 의료검진 지원 ▲러시아, 페루, 이란 등 20여 국가 헌혈 캠페인 등을 통해 보건의료분야에서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3월말 출시한 벽걸이 에어컨 판매량이 2만대를 넘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출시한 신제품은 실내기 본체 뿐 아니라 리모컨 내부에도 온도센서를 적용, 사용자 주변 온도에 따라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4D 맥스 오토스윙' 기능을 적용, 벽걸이 에어컨 바람이 상·하·좌·우 4면에서 입체냉방이 가능해 냉방 사각지대가 없다. 고밀도 세척필터(HD Filter)를 장착해 필터교환 없이 청정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벽걸이형 에어컨은 2가지 모델로 가격은 40만~70만원 수준이다. 동급 경쟁사 제품 대비 최대 20% 이상 저렴하다는 것이 동부대우 측 설명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8일 서울 종묘에서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물산 임직원들은 회사의 조경사업 노하우를 살려 종묘 내 수목관리와 방제작업을 했다.
 
조선시대 역대 임금의 신위를 모시고 제례를 지내는 정전과 영녕전 주변을 찾아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위한 끈끈이 롤트랩을 설치하고 외래 잡초를 제거했다. 참나무시들음병은 참나무에게 가장 치명적으로 매개충이 곰팡이균을 몸에 지닌 채 참나무로 침투해 생기는 병이다.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이 병에 걸리면 줄기의 수분 통로가 막히면서 잎이 시들고 빨갛게 말라 한여름에도 단풍이 든 것처럼 보인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올 한해 서울뿐 아니라 용인지역 중요 문화재를 찾아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 'Q9500'이 출시 4개월만에 국내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프리미엄 에어컨 판매량의 2.3배 수준이다.
 
지난 1월 출시한 무풍에어컨 ‘Q9500’은 몸에 직접 닿는 찬바람 없이 시원함을 유지해 주고 초미세먼지를 99.9%까지 걸러준다. 또 강력한 회오리 바람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 바람 없이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무풍에어컨은 바람 없이 실내공기를 관리해주는 ‘무풍청정’과 ‘무풍제습’ 등 혁신적인 기능을 갖췄다"며 "환절기에는 공기 청정, 습한 장마철에는 제습 등 사계절 에어컨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효성은'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지난 7일 자매결연을 맺은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찾아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컨테이너형 독서카페 설치 후원금을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수도 서울을 방위하고 있는 광개토부대를 방문해 위문금 1000만원과 축구공 50개를 전달했다. 육군에서 군 장병들의 건전한 정신 함양을 위해 진행하는 '책 읽는 병영 만들기' 프로그램에 동참하기 위해 총 2600만원 상당의 컨테이너형 독서카페 2채의 설치도 상·하반기에 걸쳐 후원한다.

 

이번에 기증하는 독서카페는 가로 3m, 세로 9m 크기의 컨테이너형 독서카페로 도서 1000여권을 비치할 수 있다. 14명이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실내에 냉·난방기기도 설치해 최전방 경계소초 등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복무하는 장병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할 수 있게 됐다.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지난달 31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곡성 공무원’ 고(故) 양대진 씨의 유가족에게 ‘사랑의 SOS 기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곡성군청 공무원인 양씨는 야근 후 귀가 중 아파트 20층에서 뛰어내린 유모씨와 부딪혀 참변을 당했다.

 

양씨는 지난 2014년부터 홍보팀에서 곡성을 알리는데 힘썼고, 지난해 그 공로로 도지사 표창도 받았다. 하지만 근무 기간이 8년밖에 되지 않아 유가족이 연금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 사연을 접한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사랑의 SOS 기금' 1000만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011년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기부해 설립한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사랑의 SOS 기금’을 통해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4일까지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3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학생 기자단은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자동차 산업 현장과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분야는 크리에이터(기획·취재, 영상·사진 촬영 등 포함)와 리포터 2개 부문이다. 국내 거주 중인 내국인 재(휴)학생·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접수는 현대차 대표 대학생 사이트 영현대(young.hyundai.com)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영현대 기자단은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 간 활동한다. 현대차에서 진행하는 신차발표회를 비롯 ▲채용 ▲마케팅 ▲사회공헌▲연구개발(R&D) 활동 등과 관련된 주요 행사를 취재하고 콘텐츠로 제작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자단 활동 우수자에게는 ▲미국 ▲중국 ▲유럽 ▲인도 등 현대차가 진출해 있는 글로벌 사업장(생산·판매법인, 연구소 등)의 취재와 현대차그룹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청년 봉사단 ‘해피무브’ 동행 취재의 기회가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TV플러스 서비스를 태국과 베트남에서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TV플러스 서비스는 CJ E&M의 'tving TV' 채널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 ▲가창력 끝판왕(Awesome Singers) ▲HOT 보이그룹 특집(K-POP Boy group Stage) ▲HOT 걸그룹 특집(K-POP Girl group Stage)'의 케이팝 채널 4개로 시작했다. TV플러스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가상채널 서비스로 스마트TV와 인터넷이 연결돼 있으면 각종 프로그램을 언제든 무료로 즐길 수 있는 OTT(Over The Top) 서비스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4개의 케이팝 채널은 태국에서는 101~104번, 베트남에서는 555~558번에 편성됐다"며 "삼성 스마트 TV를 인터넷에 연결하면 24시간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리는 '서울 고메 2016 - 마스터클래스'에서 국내외 식·음료 전문가와 미식가를 대상으로 ‘패밀리 허브'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정상급 셰프들을 초청해 서울 각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푸드 페스티벌이다. '마스터클래스'는 최신 요리 업계 트랜드를 접목한 고품격 요리를 배워보는 강좌다.
 
삼성전자는 이번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세계 정상급 셰프들이 ▲패밀리 허브 ▲셰프컬렉션 인덕션 ▲직화오븐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요리 철학과 비법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제주항공은 괌과 사이판 등에 이어 일본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라운지’를 오는 10일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일본 온라인라운지(www.jejuair-japan-lounge.com)’ 사이트를 통해 ▲숙소 ▲입장권 ▲교통패스 ▲옵션투어 등을 예약할 수 있으며 여행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일본 온라인라운지 운영과 함께 현재 괌, 사이판, 세부에서 운영 중인 라운지 명칭을 공모한다. 자유여행 도우미 역할을 잘 표현하는 이름을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이메일(adtoreal@admission.co.kr)을 통해 접수한다.
 
공식 명칭으로 선정된 응모자에게는 국제선 해당노선 왕복항공권 2매와 해당 라운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미화 100달러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또 이름 공모 이벤트를 페이스북으로 알린 이용자 중 20명을 뽑아 송중기 스티커와 모형항공기 등을 담은 ‘송중기 리프레시 박스’를 준다. 오는 7~8월 괌·사이판 라운지 현장 방문고객 선착순 80명에게는 ‘송중기 리프레시 박스’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6년 시니어 사원 발대식을 경기도 성남 분당구 구미동에 있는 경기지역본부 사옥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시니어사원은 만 55세 이상의 은퇴한 노인이 LH에 입사해 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어르신 일자리'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0년 첫 도입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아 총 1만1000명의 어르신들에게 노후의 일자리를 제공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은퇴한 교원을 시니어사원으로 채용해 임대단지 아동들의 방과후 교육을 진행하는 '꿈높이선생님'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채용대상을 확대해 임대주택 입주민의 서비스 질을 대폭 개선시켜 나갈 계획이다.

 

발대식은 LH 서울·인천·경기 지역본부 소속 시니어사원 200명과 김경환 국토교통부 차관, 박상우 사장과 임직원 270명 등이 참석했다. 시니어사원은 이날부터 전국 373개 임대아파트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5개월간 ▲시설물 안전점검 ▲단지 환경정비 ▲임대업무 보조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서울시 SH공사는 서울시의회와 자사 기독교 신우회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개포로 본사에서 서울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연합예배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SH공사와 서울시의회는 모두 서울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이라는 공통목표를 가지고 작년부터 정례적으로 연합예배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연합예배에는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 ▲김창수 ▲김광수 ▲김구현 ▲김기대 ▲김동승 ▲김동욱 ▲김현기 ▲김희걸 ▲문영민 ▲문형주 ▲성백진 ▲이승로 ▲이신혜 ▲우창윤 의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SH공사에서는 ▲이종언 주거복지본부장 ▲김현식 감사 ▲장달수 본부장 ▲최윤식 처장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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