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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재용 특검 소환 "국민께 송구하다"

  • 2017.01.12(목) 10:40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12일 오전 9시30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날 이재용 부회장은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국민들께 정말 송구스럽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고개 숙여 사죄했다.

 

한편, 이 부회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서 국민연금공단의 찬성표를 받는 대가로 최순실과 그의 딸 정유라, 미르·K스포츠재단 등에 수백억 원을 지원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을 상대로 최순실에 대한 지원에 얼마나 개입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순실을 지원해주는 대가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어떤 혜택을 받거나 요구했는지도 추궁할 계획이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뇌물공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뇌물공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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