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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프]르노삼성 "'QM3' 싸게 사는법은?"

  • 2017.01.19(목) 16:33

다음은 1월19일 기업브리프

 
르노삼성은 새해를 맞아 1월 한달 동안 소형SUV인 QM3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QM3 1월 시크릿 혜택’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월 중 계약을 완료하고 3월 이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상 고객 전원에게 10만원의 계약금을 지원한다.

 

또 해피케어 보증연장(5년), 사이드미러 오토폴딩, 정비쿠폰으로 구성된 ‘패키지 1’(70만원 상당)을 선택하거나 최고급형 블랙박스, 사이드미러 오토폴딩, 하이패스, 정비쿠폰으로 구성된 ‘패키지 2’(74만 7천원 상당), 또는 ‘현금 할인 50만원’ 등 3가지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은 1월 프로모션으로 QM3 현금 구매 시 70만원 할인(할부 구매 시는 40만원 할인)과 노후 경유차 대체 시 잔여 개별소비세 30%를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따라서 이번 이벤트로 받는 혜택까지 포함하면 1월 중 QM3를 구매할 경우 최대 290만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쌍용차는 세계적 겨울축제로 성장한 ‘화천 산천어축제’에 경품차량을 제공하는 등 후원을 이어가며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축제 현장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최재연 쌍용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화천 산천어축제’ 후원과 이를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2014년을 시작으로 4년째 후원을 이어 가고 있는 쌍용차는 올해 축제에 티볼리 에어 1대를 현장행사 경품으로 지원하며 코란도 C와 티볼리, 코란도 스포츠 등 차량전시공간을 포함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축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홍보활동에 나선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산천어축제’는 산천어 얼음낚시와 맨손잡기를 비롯해 얼음썰매, 빙상스포츠 등 다양한 참가형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끌어 왔다. 지난 해 참가자 규모가 150만명을 돌파하며 규모와 내용 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사랑 받고 있다.

  

 

한화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30억 원을 기탁한다. 한화그룹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과 국가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0억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다. 한화그룹 최선목 부사장은 “한화그룹은 어둡고 소외된 세상의 구석구석까지 찾는 빛과 같은 존재가 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한화그룹은 함께 멀리의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8일 이태리 밀라노 패션위크 개최지로 유명한 더 몰(The Mall)에서 ‘무풍에어컨’ 유럽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전자가 유럽 에어컨 전문 판매 법인(SEACE)을 설립한 이후 개최한 첫 행사로 유럽 주요 소비자 연맹지와 공조시스템 전문지, 현지 거래선 등 17개국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무풍 냉방’을 실제 경험해볼 수 있는 ‘무풍에어컨’ 체험존과 ‘360 카세트’ 전시존이 설치됐다.  삼성 ‘무풍에어컨’ 벽걸이형 제품 출시로 소비자들은 침실이나 서재와 같이 개인적인 생활이 주로 이루어지는 공간에서도 ‘무풍 냉방’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침실의 경우 ‘무풍 냉방’으로 사용자가 수면 도중 직접 닿는 바람 때문에 푹 잠들지 못하는 것을 방지하고 사람의 수면 패턴에 맞는 적정 실내 온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조절해 줘 이상적인 침실 환경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무풍 냉방’ 사용시 에너지 절약 효과가 크고, 스마트홈 기능을 통한 원격 제어도 가능하다.

 

 

에어서울은 19일 캐빈승무원들의 여행 체험기를 동영상으로 제작한 '민트 스토리(Mint Story)' 첫 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여객 승무원들이 에어서울 취항지를 직접 여행하며 각 도시의 관광 명소와 여행 팁, 맛집 등의 정보를 소개하는 영상이다.
 
첫 여행지는 일본의 상징 후지산이 위치한 시즈오카다. 에어서울 승무원들은 '아사기리고원', '미시마 스카이워크', '슈젠지 온천마을' 등을 소개한다. 민트스토리는 에어서울 유튜브 계정(www.youtube.com/airseou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본 7개 도시의 여행기를 순차적으로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 애경그룹 계열 제주항공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간 보잉사와 함께 '성능기반항행(PBN, Performance Based Navigation)에 대한 진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PBN이란 지상장비에 의존하던 전통적 운항방식과 달리 항공기의 자체 성능과 위성을 이용하여 운항하는 지역항법이다.

 

전통적인 항법에 따른 항행은 지상에 설치된 센서 중심의 통신장비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지상장비의 위치에 따라 제한된 비행로만 비행이 가능하다. 따라서 시설에서 멀어질 경우 정확성이 저하되고, 항법장치 설치 및 유지에 높은 비용이 들어간다.

 

반면 PBN은 비행기 자체 성능으로 정확한 정보에 기반해 유연하게 비행로를 설정할 수 있다. 안전하고 공역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효율적 비행이 가능하다.

 

이번 진단은 보잉사 PBN팀이 제주항공을 직접 방문해 운항승무원(조종사) 및 운항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며 이뤄졌다. 또 제주항공이 운용하는 항공기에 대한 PBN 인가 및 장비 보유 현황을 체크하고 PBN 도입으로 기대할 수 있는 비행시간 단축과 연료절감 효과 등 운항 효율과 운항 안정성 확보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녹색건축인증(G-SEED) 분야 국내 인증기관 최초로 해외 건축물에 대한 인증을 수행하고 인증서를 발급했다고 19일 밝혔다. 녹색건축인증 제도는 자원 절약형, 자연 친화적 건축물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건축물에 인증등급을 부여하고 우수 등급 건축물에 각종 인센티브 등을 제공ㅎ는 제도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2002년부터 공동으로 시행 운영하고 있으다

 

이번에 인증을 받는 해외건축물은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 본관동'이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베트남 하노이에 과학연구시설을 지원해 건립되는 건물로 올해 착공 예정이다. 해외 건축물 인증 시범사업은 국토교통부의 2016년 중점 추진과제 중 하나다.

 

 

에쓰오일(S-OIL)은 19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11년째 매년 설날마다 영등포 쪽방촌에서 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 및 퇴직임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줬다. 또 떡국떡, 쇠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도 영등포 역 일대 쪽방촌 500여가구에 전달했다.

 

 

포스코는 일반 자재 및 원료 공급사, 공사 참여기업의 결제 대금을 설을 앞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지급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거래 기업들이 원활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포스코는 통상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 대금을 결제해왔다. 이번 조기집행액은 2500억원에 이른다는 게 포스코 추산이다.

 

포스코는 또 월 단위로 정산하는 외주 협력사들의 용역비도 18일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오는 20일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원래대로라면 2월초 지급되지만 중간정산 개념으로 약 14일 먼저 지급하는 것이다.

 

포스코는 지난 2004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일반기업에 대해서도 5000만원 이하는 전액 현금으로,  5000만 원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50%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구매카드 40일 만기 조건으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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