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코나 일렉트릭 신차발표회를 갖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는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코나 일렉트릭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1회 충전시 주행 가능거리 406km(완전충전 기준)를 최종 인증 받았다. 예약판매 당시 밝힌 390km를 넘어선 것이다.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운행이 가능한 주행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