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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열린 자산규모상위 10개 대형저축은행 CEO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외유성 출장' 의혹으로 사퇴압박을 받고 있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는 함구한 채 금융업계와의 면담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기식 금감원장은 16일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열린 저축은행CEO 간담회에 참석해 고금리 대출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원장은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의 거취에 대한 질문에는 특별한 언급없이 회의장으로 들어갔다.
김 원장은 "저축은행이 대부업체와 비교할 때 조달금리가 절반 수준에 불과한 데도 대출금리를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며 저축은행들이 조달비용과 무관하게 과도한 예대금리차를 기반으로 높은 수익을 시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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