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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올해 행복나눔기금 30억 기탁

  • 2019.01.21(월) 17:34

누적 195억원 기록…'행복GPS' 등 보급

SK하이닉스는 21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임직원들의 참여로 조성한 '행복나눔기금' 30억원을 경기·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기금은 SK하이닉스가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해온 기금이다. 임직원들의 기부액만큼 회사가 추가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모은다.

올해도 임직원들이 기부한 15억원에 회사 측 15억원을 더해 총 30억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누적 기탁금액은 총 195억원으로 늘었다.

SK하이닉스는 이 기금을 바탕으로 '행복GPS', '하인슈타인' 등 총 9개 사업을 진행, 올해까지 약 3만2000명에게 혜택을 줬다. 특히 치매 노인 실종 방지를 위해 배회감지기를 지급하는 '행복GPS' 사업은 보급 대상을 발달장애 계층으로 확대해 진행 중이다.

취약 계층 청소년 대상 프로그래밍 교육 사업인 '하인슈타인' 사업도 전국대회를 개최해 수혜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 "우리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기금인 만큼 회사도 마음을 더해 행복 가치를 두 배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SK하이닉스가 임직원들의 참여로 조성한 행복나눔기금 30억원을 경기·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SK하이닉스 우수 봉사리더 임정진 기장, 임이옥 기정, SK하이닉스 이천 노동조합 이장호 위원장,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순선 회장,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이석희 사장,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명식 회장, SK하이닉스 청주 노동조합 강국모 위원장,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김동섭 사장, SK하이닉스 모범 기부구성원 김철봉 기장. /사진=SK하이닉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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