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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소송 교보증권..최고 소송액 현대증권

  • 2013.11.04(월) 17:29

작년 상장증권사 소송 162건 진행

 

지난해 국내 증시에 상장된 증권사들이 162건의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송금액만 총 5600억 원에 이른다.

4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2012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에 상장된 23개 증권사가 제소와 피소를 포함해 총 162건의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다 소송 진행 증권사는 교보증권(27건)이었다. 그 다음으로 현대증권(21건), 대신증권(13건), NH농협증권(12건) 등이 이었다.

소송액 기준으로는 현대증권이 999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동양증권 689억 원, SK증권은 676억 원 등도 소송액 상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소송의 원인으로는 금융 상품 불완전 판매가 44건(27.16%)로 가장 많았다. 불완전 판매는 최근 동양사태와 같이, 증권사가 투자자들에게 금융 상품을 권할 때 위험 요소를 성실히 알리지 않았을 때 발생한다. 우리투자증권은 진행 중인 11건의 소송이 모두 금융상품의 불완전판매가 원인이었다.

그다음으로 행정사법 제재 항소(12건), 주관사의 기업실사 부실(7건) 등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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