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 검색

`펀드간 자전` 삼성·KB자산운용에 과태료 부과

  • 2013.11.05(화) 14:09

금융당국이 KB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에 대해 각각 8750만원과 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5일 금융감독원은 종합검사 결과, 펀드 간 자전거래 제한·투자일임재산과 집합투자기구 간 연계거래 제한 등을 KB자산운용이 위반했다고 밝혔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은 집합투자업자가 운영하는 서로 다른 집합투자재산 간의 자전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KB자산운용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2012년 2월까지 8회에 걸쳐 204억 원 규모의 자전거래를 했다가 이번에 적발됐다.

금감원은 KB자산운용에 87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총 7명의 임직원에게 견책·주의 조치했다.

이날 또 금감원은 삼성자산운용의 부문검사 결과 과태료 5000만 원을 부과하고, 임직원 2명에 대해 견책·주의 조치했다고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관계인수인이 인수한 증권을 집합투자재산으로 매수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는 규정을 회피하기 위해, 다른 증권회사를 통해 연계거래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naver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