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자산운용이 글로벌 경영을 강화하며 해외자산운용에서도 최근 들어 부쩍 입지를 확대하고 나서 눈길.
삼성자산운용은 지난해 삼성생명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 후 삼성생명의 해외자산 운용을 본격화하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 중.
삼성자산운용은 올 2월 삼성생명의 뉴욕법인을 인수한데 이어 런던법인을 이르면 연내 인수할 예정. 또 미국 뉴욕생명운용과 합작운용사 설립도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지난 16일에는 글로벌 자산운용 체제 구축을 위해 케이만군도에 해외현지법인인'삼성프라이빗에퀴티매니저원'을 설립하는 등 해외 공략에 드라이브를 거는 양상.
삼성자산운용은 운용자산(AUM)이 194조원으로 2위인 미래에셋자산운용(70조원)의 3배 가까이 될 정도로 국내 운용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위치이지만 해외자산운용에서는 일찌감치 선점에 나선 미래에셋에 뒤처지는 게 현실. 국내 역외펀드의 경우 미래운용이 2008년 유럽 시카브펀드 설립으로 먼저 치고 나갔고 한국투신운용 역시 지난해부터 운용중인 상황. 하지만 삼성자산운용의 역외펀드 설립은 이번이 처음.
업계 관계자는 "대형 자산운용사들의 경우 국내 펀드시장 성장에 한계가 있는 만큼 지속성장이 가능한 분야로 해외를 주시할 수밖에 없다"며 "후발 대형주자들의 반격이 계속 주목받고 있다"고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