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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증권, QV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해외펀드 '진수'

  • 2016.06.03(금) 10:41

유망국가 조합 추천…일반펀드서 교체도 손쉽게
성과부진펀드 교체시 선취수수료 면제 혜택까지

올해 6년만에 부활한 비과세 해외주식 펀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펀드가입 시 유망지역 추천부터 사후관리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NH투자증권의 'QV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가 주목받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의 비과세 특례가 시행된 지난 2월29일부터 QV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 NH투자증권 QV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의 가입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특별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펀드 가입 시점에는 글로벌 주식 스코어링(Scoring) 시스템을 활용해 주식 시장 강세가 예상되는 국가별 조합을 추천해 주는 'QV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일반형 해외펀드 가입고객이라면 동일한 펀드로 세제 혜택이 가능한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해외펀드 가격매칭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펀드의 매수·매도 기준가를 맞춰 펀드 가격변동을 최소화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보유펀드의 유형 비교 등을 통해 성과부진 펀드를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사후관리에도 신경을 썼다. 펀드를 매도하고 당일 매수가 가능한 '펀드 바로전환서비스'와 한 번 클릭으로 펀드 매도와 예약 매수가 가능한 '펀드 교체매매서비스'로 펀드 교체가 편리하다. 이를 통해 부진한 펀드를 우수한 펀드로 교체할 경우 선취수수료를 면제하는 혜택까지 준다.

 

이밖에 지정된 시간에 매매하는 과거의 적립식 투자와 달리 투자자가 지정한 가격 기준에 따라 자동으로 분할 매매하는  '스마트인베스터5.0 서비스'도 적용돼 실시간으로 해외주식형 ETF 매매가 어려운 투자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의 비과세 혜택은 직∙간접적으로 펀드 자산 60% 이상을 해외 상장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와 국내에 상장된 해외주식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받을 수 있다. 해당 펀드를 '전용 저축계좌'를 통해 매수하면 펀드의 해외주식 매매∙평가차익 및 환차익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이 비과세되고 배당소득과 헤지차익에만 과세된다.

 

소득∙나이 등 가입제한 없이 누구나 1인당 3000만원 한도로 투자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2017년 12월 31일까지로 가입기간까지는 자유로운 펀드 환매 및 교체가 가능하다. 계좌 만기는 개설 시점에서 10년이며 10년간 절세 계좌로 활용할 수 있다. 만기 동안 중도환매 및 인출이 가능하고, 가입 후 언제든 인출해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김재준 NH투자증권 WM사업부대표는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는 고액자산가에겐 절세 투자전략으로, 개인투자자들의 경우 목돈마련 수단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며 "해외펀드에 투자를 고민하는 투자자라면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를 우선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의 QV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는 NH투자증권 전 지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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