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골드만삭스와 함께 뉴욕에서 코스피 5000포인트를 기념하고 한국증시를 홍보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8일 뉴욕에서 한국 자본시장을 알리는 'Korea Exchange Global Roadshow: KOSPI 5000 and Beyond'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와 골드만삭스가 공동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투자자의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여 중장기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및 헤지펀드 등 기관투자자 약 20개사가 참석한다.
이에 앞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6일 워싱턴에서 열린 세계거래소연맹 제1차 이사회에 참석해 최근 글로벌 거래소 산업의 주요 현안으로 대두된 '토큰화', '결제주기 단축', '24시간 거래체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이사장은 "코스피 사상 최초로 장중 5000포인트 돌파는 한국 자본시장이 글로벌 투자자로부터 재평가 받는 단계에 본격 진입했음을 보여준다"며 "거래소는 앞으로 한국증시가 '코리아 프리미엄'을 인정받는 매력적인 투자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당초 종가기준 코스피가 5000포인트를 돌파하는 경우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