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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2Q 영업이익 1450억… 흑자 전환

  • 2013.07.29(월) 12:05

1Q 보다 18% 증가…순이익도 10% 늘어
LTE 가입자 증가, 마케팅 비용 축소 영향

LG유플러스가 올 2분기 영업이익 1450억원을 기록함으로써 흑자전환했다.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에서 선전한 결과다.

29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연결기준 올 2분기 매출이 2조76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0.9% 감소했다. 올 1분기에 비해서도 3.4% 줄었다. 반면 수익성은 급속히 좋아졌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450억원, 810억원으로 1년전에 비해 흑자로 돌아섰다. 전분기에 비해서도 각각 17.6%, 9.6% 증가세를 나타냈다.

수익성 호전은 LTE 가입자 증가로 무선서비스 수익이 늘어난 영향이 가장 크다. LG유플러스의 6월말 LTE 서비스 가입자는 590만명 가량으로 1년전에 비해 128.9% 증가했다. 이는 전체 무선서비스 가입자의 56%에 달하는 수치다.

이로인해 무선서비스수익은 지난해 2분기에 비해 18.6% 늘어난 1조1730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유선서비스 수익은 3.2% 성장한 7620억원, 데이터 수익은 전자금융, 메시징 등 e-Biz사업과 IDC 매출 증가로 3.5% 늘어난 3490억 원을 기록했다.

마케팅비용 축소도 한 몫했다. 2분기 마케팅 비용은 무선 단말 판매량 감소 및 보조금 감소에 따른 판매 수수료 감소 등의 영향으로 1년전에 비해 8.3% 감소한 446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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