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센터원에서 SK텔레콤이 '아이폰X(텐)' 개통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SK텔레콤은 24일 오전 8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센터원에서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아이폰X(텐)' 개통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초청된 80명의 아이폰X 사전예약 고객은 ▲애플 에어팟(Air Pods) ▲고급 목도리 등을 선물받았다. SK텔레콤은 또 추첨을 통해 ▲아이맥(iMac) ▲아이패드(iPad) ▲애플워치(Apple Watch)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다.
SK텔레콤은 고가의 아이폰X을 구매하고 분실이나 파손을 걱정하는 고객을 위해 보장 금액을 최대 140만원으로 올린 '폰세이프IV 프리미엄형'을 함께 선보인다. 폰세이프IV 프리미엄형은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수리가 필요한 고객이 동일 기종의 단말기로 기기변경을 원할 시 최대 140만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아이폰X 고객을 위해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T 라이트할부 i KB국민카드' 제휴카드 ▲최대 20만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척척할인' ▲배달의 민족, 쏘카, 29cm 등 제휴 혜택인 '웰컴팩' 등을 한번에 제공하는 '슈퍼 세이브(Super Save)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 등 청소년(1998~2000년생)을 대상으로 '밴드 데이터 퍼펙트(월 6만5890원)' 요금제를 선택약정할인 포함 약 50%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내년 2월 말까지 제공한다.
총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