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닥터 홍보모델들이 다운로드 100건을 기념한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IS] |
KT의 고객 서비스 부문 계열사 케이티스(KT IS)가 병원과 약국을 검색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포켓닥터'에 병원 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
포켓닥터는 지난 5월 말 출시된 이후 상세한 데이터베이스(DB)와 맞춤형 검색 기능 등을 내세워 최근 6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하면서 단순 검색만 가능한 앱에서 예약까지 가능한 서비스로 진화하게 됐다.
앞서 포켓닥터는 작년 11월 사용자 환경·경험(UI·UX)를 기존보다 편리하게 개편하고 전문의로 구성된 주치의와의 일대일 상담서비스를 내놓기도 했다.
KT IS는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포켓닥터를 실행하고 응모하면 영화예매권, 아이스크림 기프티쇼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호성 케이티스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상세한 맞춤 검색기능과 정확한 DB가 100만 다운로드 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AI 기술 등 KT그룹의 역량을 동원해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