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서울 강남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체험매장에서 시민들이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 삼성 갤럭시노트9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대용량 배터리와 블루투스 'S펜'이 탑재된 갤럭시노트9이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삼성전자는 예약판매 기간동안 '갤럭시노트9 512기가바이트(GB) 스페셜 에디션'을 대표 색상인 오션 블루와 라벤더 퍼플 두 가지로 135만3000원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예약 판매를 통해 갤럭시노트9 512GB 모델을 구입한 소비자는 실버 색상 'S펜'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정식 출시일인 24일보다 사흘 빠른 21일에 제품을 먼저 받아 개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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