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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티모 문화유산 원정대' 내달 재개

  • 2023.08.22(화) 11:03

라이엇 게임즈는 역사교육 프로그램인 '티모 문화유산 원정대'를 재개한다. 하반기에는 서촌 미식 탐방과 낙산 타악기 공연 체험을 마련했다./이미지=라이엇 게임즈 제공

라이엇 게임즈는 22일 게임 이용자 대상 역사 교육 프로그램인 '티모 문화유산 원정대'를 내달 9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티모 문화유산 원정대는 라이엇 게임즈가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문화재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진행 중인 역사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총 1489명이 참가신청을 했고 실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용자는 160명이다. 혹서기 동안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휴식기를 가졌으며 9월부터 프로그램을 재가동할 예정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월 2회씩 총 8회로 기획했다. 서촌 미식 탐방과 낙산 타악기 공연 체험을 교차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촌 미식 탐방은 서촌 옛길과 근대 서울의 건물을 둘러보고 지역의 제철 식재료를 맛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낙산 타악기 공연 체험은 한양 도성길을 거닐고 라이엇 게임즈의 곡으로 편성된 타악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회차별 일정과 모집 기간을 확인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준을 충족한 유효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정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의 첫 회는 오는 24일까지 원정대 신청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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