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자회사 엠엔비가 '쿵야 레스토랑즈'의 카카오 미니 이모티콘 '말하는 야채, 쿵야들의 사회생활'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미니 이모티콘은 양파쿵야와 주먹밥쿵야 2종의 캐릭터로 구성됐다.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이모티콘 외에도 사회생활 속 공감 요소를 녹여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 미니 이모티콘은 카카오가 지난 3월 공개한 신규 서비스로 대화 말풍선 안에서 텍스트와 결합해 다양한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엠엔비는 그동안 '양파쿵야의 줏대 있는 하루', '쿵야들은 매일 바뻐', '인생은 쿵야 레스토랑즈처럼' 등 3종의 카카오 이모티콘을 선보였으며, 3종 모두 출시 하루만에 인기 1위를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