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코리아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몰 여의도점에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 '샤오미 스토어'를 프리오픈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샤오미코리아가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올해 1월 한국 법인을 설립한지 5개월 만이다.
이번 매장은 직영 판매와 사후서비스를 결합한 샤오미의 국내 첫 통합형 매장이다. '뉴 리테일(New Retail)' 전략을 한국 시장에 처음 도입하는 공간이다.
샤오미코리아의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인 '미스토어' 정식 개장을 사흘 앞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Xiaomi 스토어 IFC몰에서 (오른쪽 두 번째)앤드류 리 샤오미 동아시아 지역 총괄과 (왼쪽 두 번째)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샤오미는 올해 초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스토어 출점을 통해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브랜드 체험 기반의 플래그십 스토어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매장은 약 60평 규모로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청소기, 조명, 주방가전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실제 생활환경을 재현한 체험형 쇼룸을 조성해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매장에서 A/S 서비스도 직접 제공할 예정이다.
조니 우(Jony Wu) 샤오미코리아 사장은 "이번 매장은 구매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샤오미의 전체 생태계를 일상 속에서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전역에서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샤오미코리아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몰 여의도점에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 '샤오미 스토어'를 프리오픈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샤오미코리아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몰 여의도점에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 '샤오미 스토어'를 프리오픈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샤오미코리아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몰 여의도점에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 '샤오미 스토어'를 프리오픈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샤오미코리아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몰 여의도점에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 '샤오미 스토어'를 프리오픈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샤오미코리아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IFC몰 여의도점에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 '샤오미 스토어'를 프리오픈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