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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전우치 모티프 '우치 더 웨이페어러' 티저 공개

  • 2025.08.12(화) 15:29

언리얼 엔진 5로 구현한 조선 판타지 세계관
영상엔 도사 '우치'와 무당 '묘안' 전투 담아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우치 더 웨이페어러' 티저 화면/사진=넥슨게임즈 제공

넥슨게임즈는 한국 고전소설 '전우치전'를 모티프로 개발 중인 트리플A급 신작 '우치 더 웨이페어러(Woochi the Wayfarer)'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인 이 게임은 가상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사 '전우치'의 모험을 담았다. 넥슨게임즈가 처음 개발하는 싱글 플레이 게임으로 PC·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우치 더 웨이페어러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생생한 그래픽으로 조선 판타지 세계관을 구현했다. 전우치전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한국 전통 요괴들과 도술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주인공 '우치'가 등장한다.

이번에 우치 더 웨이페어러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2분22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서는 경문을 외는 무당 '묘안'과 울창한 숲 속에 서 있는 우치의 뒷모습이 교차한다. 후반부에는 묘안과 우치의 격렬한 전투 장면이 이어진다. 영상 전반에 흐르는 국악 기반의 음악은 영화 '기생충'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잘 알려진 정재일 음악감독이 맡았다.

넥슨게임즈는 우치 더 웨이페어러가 박용현 대표의 '빅게임' 전략이 녹아 있는 신작이라고 설명했다. 이 게임을 개발 중인 넥슨게임즈 산하 로어볼트스튜디오는 한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한국 문학, 국악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협업하고 있다. 특히 조선시대를 고품질 3D(3차원)로 재현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문화재를 직접 답사하는 로케이션 헌팅도 진행 중이다.

박 대표는 "우치 더 웨이페어러는 한국 고유의 전통 소재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전 세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적 보편성을 갖춘 신선하고 독특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넥슨게임즈의 개발력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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