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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예약 서비스'…주차난에 쑥쑥 성장

  • 2025.08.27(수) 17:02

모두의 주차장 등 플랫폼 이용 성장세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이 제휴 주차장 검색 및 주차권 구매 서비스를 네이버 지도에 연동했다./그래픽=쏘카 제공

주차난이 심해지고 공유 경제 기반 문화가 확산하며 플랫폼을 통한 주차장 예약 수요가 늘고 있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자동차 누적등록대수는 2640만8000대로 전년말 대비 0.4%(11만대) 증가했다. 인구 1.94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한 셈이다.

반면 주차장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다. '서울시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주차장 이용 효율 향상 방안 연구'에 따르면 이상적인 주차장 확보율은 200%다. 하지만 서울시의 주차장 확보율은 이에 못 미치는 147.8%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공유 주차장 이용과 주차장을 사전에 예약할 수 있는 관련 플랫폼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쏘카가 운영하는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의 거주자우선주차면 공유 서비스는 3년간 약 50%의 성장률을 보였다. 기존 주민이 보유한 주차 구역을 앱에 등록하면, 주차장이 비어 있는 시간에 이용자가 주차권을 구매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도 주차장 앱을 활용하는 일이 빈번해졌다. 모두의주차장 자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7~9월 국내 야구장 9곳 1.5km 이내에 위치한 주차장 조회수는 전년동기대비 300% 이상 늘었다.

네이버도 주차장 정보 제공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주차장 플랫폼 투루파킹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네이버 지도에서 주차장 정보 제공, 주차권 구매 기능을 제공한다. 같은 달 모두의주차장과도 제휴를 맺었다. 네이버 지도에서 제휴 주차장 정보를 확인하고, 주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는 향후에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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