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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ESG 등급 3년 연속 올랐다…'통합 A'

  • 2025.11.25(화) 10:44

대동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우수)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22년 D등급에서 2023년 C등급, 2024년 B+등급으로 뛴 데 이어 3년 연속 등급이 올랐다. 

올해 평가에서 환경 부문은 B+에서 A로, 지배구조 부문은 B에서 B+로 등급이 상승했으며 사회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A+를 유지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제품 전과정 평가(LCA) 추진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동은 올해 6개 대표 모델에 대해 LCA를 먼저 시행했으며, 2026년까지 내부 역량을 확보하고 2027년부터는 자체 수행 체계를 전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동은 LCA를 통해 제품의 원재료 채취부터 제조, 유통, 사용, 폐기까지의 전 생애주기 환경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제품 개발 단계에 체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 내 보상위원회, 사외이사추천위원회 등을 설치하고 운영 체계를 강화해 이사회 중심의 투명성과 독립성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대동은 '이중중요성 평가'를 실시해 기업 활동의 사회·환경적 영향과 지속가능성 이슈의 재무적 영향을 통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공시 기준, 업계 ESG 트렌드, 주요 고객 요구, 내·외부 이해관계자 의견 등을 종합해 12개의 주요 이슈를 도출하고 각 이슈별 영향·위험·기회를 정밀 분석했다.

대동은 이중중요성 평가 결과 중 상위 3대 중요 이슈를 중심으로 관련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향후 기업 전략 수립에 반영해 ESG 경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종수 대동 경영기획부문장은 "대동은 이번 평가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 전 부문에서 의미 있는 개선을 이루며 ESG 경영 체계가 한 단계 더 성숙해졌음을 확인했다"며 "LCA 내재화와 ESG 공시 고도화 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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