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롤드 로저스 임시 쿠팡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침해사고 청문회에 참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17일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보상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로저스 대표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청문회에서 보상 방안에 대한 질의에 "규제 기관 조사에 응하고 있고 파악 중이다. 조사 결과와 함께 보상안을 마련해 발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청문회에는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출석하지 않았다.
해롤드 로저스 임시 쿠팡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침해사고 청문회에 참석해 증인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 위원장은 "김범석 쿠팡 최고경영자를 포함한 핵심 증인들이 출석하지 않은 점에 대해 여야를 막론하고 과방위원들 모두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방위는 쿠팡 청문회에 불출석한 김범석 의장을 비롯해 박대준·강한승 전 쿠팡 대표이사를 고발할 방침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침해사고 청문회에 참석해 질의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해롤드 로저스 임시 쿠팡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침해사고 청문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해롤드 로저스 임시 쿠팡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침해사고 청문회에 참석해 위원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해롤드 로저스 임시 쿠팡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침해사고 청문회에 참석해 위원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침해사고 청문회에 참석해 질의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브랫 매티스 쿠팡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가 17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침해사고 청문회에 참석해 위원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