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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면제 KT, 보름간 31만명 이탈

  • 2026.01.14(수) 09:07

KT의 위약금 면제 방안이 시행된 2주간 30만명이 넘는 가입자가 KT를 떠났다.

14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KT망을 이탈한 가입자는 총 31만2902명으로 집계됐다.

마지막 주말인 지난 12~13일 이틀 동안 전체 이탈자의 31%가 발생했다. 특히 지난 12일 이탈 규모는 5만579명으로 위약금 면제 이후 최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체 이탈자 가운데 SK텔레콤으로 이동한 가입자는 20만1562명으로 전체의 64.42%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는 7만130명(22.41%), 나머지 4만1210명(13.17%)은 알뜰폰(MNVO) 사업자로 이동했다. 

위약금 면제 기간 KT의 순감 규모는 23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각각 16만5000명, 5만5000명이 순증했다.

KT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약 보름간 해지 신청하는 가입자에게 위약금을 면제해줬다. 침해사고를 최초로 인지했던 지난해 9월 이후 해지한 고객에 대해서도 위약금 면제를 소급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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