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의 인공지능(AI) 필드로봇 기업 대동모빌리티가 미국 골프 카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동모빌리티는 세계 최대 골프 산업 전시회 '2026 PGA(미국프로골프협회) 쇼'에서 프리미엄 골프카트와 북미형 저속 전기차(LSV)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대동모빌리티는 △프리미엄 리무진 골프카트 'GA900' △북미형 LSV 콘셉트 모델을 선보였다. 단순 이동수단 제조를 넘어 토탈 골프 솔루션 공급자로 도약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GA900은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와 독립 현가장치를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강화한 6인승 프리미엄 리무진 골프카트다. 탑승객의 승·하차를 감지해 공조 시스템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자동 냉방 시스템도 갖췄다.
북미형 LSV는 골프 코스와 인접 주거 단지를 연결하는 이동수단인 이른바 '세컨드 카' 콘셉트로 개발 중인 모델이다.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애플 카플레이 연동 디스플레이, 전면 수납공간, 슬라이딩 시트 등 적용 예정인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박경준 대동모빌리티 모빌리티사업본부장은 "이번 PGA 쇼 참가는 대동모빌리티가 북미 골프 및 생활 모빌리티 시장에 본격 진입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현지 고객과 업계 반응을 면밀히 확인한 만큼, 체계적인 전략으로 북미 시장 진출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