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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전문가' 강성철, 대동로보틱스 이끈다

  • 2026.02.26(목) 16:42

대동모빌리티 부사장 겸임…그룹 시너지 강화

강성철 대동로보틱스는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삼성전자에서 35년간 다양한 로봇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사진 제공 =대동그룹

대동로보틱스는 신임 대표이사로 강성철(사진) 현 대동모빌리티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동로보틱스는 대동그룹의 인공지능(AI) 로봇 전문 계열사다.

신임 강 대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삼성전자에서 35년간 국방, 의료, 가전,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로봇 개발 프로젝트를 이끈 로봇 전문가로 지난해 4월 대동모빌리티의 로봇 프로덕트 부문의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이번 인사는 대동그룹이 데이터(대동애그테크)와 피지컬AI(대동에이아이랩), 로봇 설계개발(대동로보틱스)·부품(대동기어)·양산(대동모빌리티)·판매(대동)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AI 필드로봇 풀스택 체계'를 구축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강 대표는 대동모빌리티의 프로덕트 부문 부사장직을 겸임하며, 그룹의 로봇사업간 시너지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대동로보틱스는 지난해 자율주행 농용 운반로봇을 출시한 이후 음성인식 기술, VCU(Vehicle Control Unit)·ACU(Actuator Control Unit) 제어기술을 내재화하는 등 로봇 기술 경쟁력을 축적해왔다. 올해는 매출과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투 업스(Two-Ups)' 전략을 추진한다.

강 대표는 "대동의 로봇 사업은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시장 성장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며 "투 업스 전략을 통해 5년 내 필드로봇 설계, 개발, 제조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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