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제단체장 신년간담회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의 모두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주요 경제단체장들과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신년 간담회를 진행했다.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번 신년 간담회는 경제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경제활력 제고 방안과 일자리 창출 해법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국회 정성호 기획재정위원장과 민병두 정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제계 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관계자는 간담회에 앞서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4단체장으로부터 경제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들과 경제 활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제단체장 신년간담회에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대한민국 경제 화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