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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청약 스타트

  • 2020.07.13(월) 17:46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 진행
서대구 KTX역세권 개발…생활 인프라 갖춰

반도건설이 대구 도심권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3동 1083-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지하 2층에서 지상 18~35층, 11개동으로 건립되는 총 167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은 46~84㎡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370만원 선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오는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단지는 서대구 역세권에 들어선다. 이 지역은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화돼 기대감이 크다는 게 인근 부동산 관계자의 설명이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은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들어서는 대구 서구 이현동 일대에 14조원을 투자해 문화 사업지구와 친환경 생태문화지구, 첨단벤처 문화지구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지구별 특성에 맞는 복합환승센터와 공항터미널을 비롯해 문화‧상업‧주거 복합타운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현재 서대구역사가 2021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향후 대구~광주 철도와 트램 등 새로운 교통체계가 구축되고 공항철도와 공항터미널 등을 통해 공항거점도시로 발전하게 될 전망이다.

단지는 바로 앞에 평리초‧중, 서부고 등이 있어 통학이 가능하다. 홈플러스와 하이마트, 신평리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반도건설은 이 단지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알파룸과 드레스룸 등 특화 수납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첨단 인공지능 IoT 서비스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등을 적용해 환경에 민감한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지상은 차가 없는 아파트로 만들고 피트니스와 스크린골프장,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한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대구에서 7번째 프로젝트로 특화 상품에 서대구역사 개발, 대구시 신청사 이전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다"며 "교육과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서구 핵심입지에 발전된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랜드마크 대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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