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에 묶여버린 재계
-
- '코로나19 후폭풍' 신용등급 흔들리는 기업은?
- 코로나 19 팬데믹 공포가 국내 크레딧 시장에 스며들면서 기업들의 신용등급 하방 압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 펀더멘탈이 취약한 업종 위주로 이미 줄 강등이 시작된 가운데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정기 평정 시즌에 돌입하면서...
-
이승연 기자
·
2020.04.27(월) 09:16
-
- '뭐 팔만한 거 없나' 현금 확보 나선 기업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한 기업들이 당장 필요하지 않은 자산을 매각하고, 회사채 발행을 타진하는 등 현금 확보에 나서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그룹은 비핵심, 비...
-
최형균 기자
·
2020.04.22(수) 17:29
-
- '대출로 숨통 튼' 두산중·아시아나, 다음 고비는?
- 두산중공업과 아시아나항공이 급한 불을 껐다. 지난 21일 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이 두산중공업에 5868억원, 아시아나항공에 1조7000억원의 자금 지원을 결정하면서다. 국책은행이 지원에 나섰지만 코로나19발 경제위기...
-
안준형 기자
·
2020.04.22(수) 15:47
-
- '회사채보다 국채' 우량기업 돈줄도 막힌다
- 코로나19로 촉발된 신용위험이 우량기업으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국고채와 AA-간 금리격차(크레딧 스프레드)가 연일 확대되더니 급기야 유로존 부채위기가 고조되던 2011년(90~100bp)이후로 가장 넓게 벌어졌다. ...
-
이승연 기자
·
2020.04.21(화) 10:01
-
- 대한항공·KCC·하이트진로…유동비율 불안불안
- "어떤 회사의 대차대조표를 단 1초만 볼 수 있다면 단기적인 부채상환 능력을 본다. 즉, 유동자산과 유동부채의 비율을 보는 것이다." 2010년에 발간된 '1초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
-
안준형 기자
·
2020.04.17(금) 14:51
-
- 수요·현금 절벽 항공사, 비용 절감 '버티기'
- 코로나19에 사실상 '셧다운'된 항공업계에는 뼈를 깎는 구조조정이 뒤따르고 있다. 마른수건을 짜는 비용 절감, 고강도 인력 감축뿐만 아니라 일부대형사 중심으로 업계가 재편되는 구조조정까지 진행될 가능성...
-
안준형 기자
·
2020.04.13(월) 14:41
-
- "쌍용차, 지원 어렵다"는 마힌드라, 정부 압박용?
- "마힌드라&마힌드라(Mahindra&Mahindra, 이하 마힌드라) 이사회는 현금흐름을 고려한 오랜 심의 끝에 쌍용차에 새 자본을 투입할 수 없다고 결정내렸고 쌍용차가 대체 자금원을 찾을 것...
-
안준형 기자
·
2020.04.06(월) 1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