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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워치는 지난 2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조용만(사진) 편집국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조용만 대표는 부산 출신으로 경상고-서울대를 졸업하고 1993년 국민일보 입사후 줄곧 기자의 길을 걸어왔다. 2000년 온라인 경제매체 이데일리 창간 멤버로 참여해 상하이특파원, 국제·경제·산업부장, 편집부국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2013년 경제 이슈와 뉴스를 심층 분석해 서비스하는 비즈니스워치 설립을 주도해 편집국장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