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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코로나가 가중시킨 '재활용 쓰레기산'

  • 2021.02.17(수) 15:04

재활용 폐기물이 급증한 배경에는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있다. 사진은 송파자원순환공원에서 한 작업자가 캔 분리작업을 하고있는 모습.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부작용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 19로 온라인 쇼핑과 음식 배달 등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면서 버려지는 재활용품의 증가가 대표적이다.

해외 수출이 막히고 경기가 침체되면서 재활용 쓰레기 수요는 오히려 줄고 있다. 그러다 보니 처리되지 못한 재활용 쓰레기들이 곳곳에서 넘쳐나는 상황이다.

이번 포토스토리는 쏟아지고 있는 재활용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재활용업체 현장을 취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증가 이전에는 건물 내에서 모두 처리가 가능했는데 최근엔 건물 밖까지 쌓아놔야 할 정도로 양이 부쩍 늘어난 모습이다.

재활용 처리장 야외에 놓여진 캔압축 폐기물.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쌓여가는 철 폐기물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비닐산이 되버린 재활용 처리장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치워도 치워도 쌓여가는 재활용 폐기물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분해해도 끝이 안나는 대형 폐기물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쓰레기산 쌓는 작업차량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폐기물 사이를 지나는 작업차량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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