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자사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재규어 F-페이스(F-PACE)'를 공개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수입업체들이 2016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럭셔리 SUV를 대거 선보였다.
재규어는 SUV F 페이스와 세단 F 타입 브리티시 디자인 에디션 컨버터블, 뉴 XJ 다이아몬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마세라티는 브랜드 최초의 SUV인 르반떼를 출품했다. 르반떼는 기존 마세라티 세단과 스포츠카의 매력을 SUV 특성에 맞춰 계승한 모델이다. 사륜구동시스템과 전자제어 댐퍼가 적용된 서스펜션, 8단 자동 변속기, 유로6 디젤 엔진 등이 적용됐다.
벤틀리 역시 초호화 SUV 벤테이가를 내놨다. W12 6.0리터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608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ZF 8단 자동변속기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1초만에 도달가능하다.
캐딜락도 자사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은 럭셔리 SUV XT5를 출품했다.